실석쇠 많이들 사용하지요. 그런데 실석쇠가 끊어진다기 보다는 세척시 철수세미 사용으로 용수철 부분에 걸려 억지로 빼려다보니 실석쇠가 늘어나서 덜렁덜렁거려서 사용하기가 불편합니다. 가급적 청수세미(3M)로 앞뒤 밀어주시면 효과적입니다. 중요한것은 실석쇠의 텐션입니다. 어떤매장은 실석쇠 위에 무거운 뚝배기롤 올려 놓고 사용하더라고요. 사용하면 할수록 축 쳐질 것입니다.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것을 권장합니다. 여하튼 새로운 줄교환이 가능하다는것 그리고 새로운 줄을 끼워 넣게 되면 옆줄과는 텐션이 다르다는것 인지바랍니다.